인플루언서 마케팅 이란 무엇일까?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트랜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이란?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인플루언서를 섭외하여 광고주의 제품/서비스를 인플루언서의 입 혹은 글로 전달하는 마케팅입니다. 다시말하자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인플루언서의 기준을 알아야합니다.
혹시 연예인과 인플루언서의 차이점을 아실까요?
연예인의 경우, 본인의 컨텐츠(유재석 – 개그맨)를 소유하고 있지만 본인의 매체를 소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인플루언서의 경우, 본인의 컨텐츠(비 – 가수)를 소유하면서 동시에 본인의 매체(유튜브 – 시즌비시즌)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유재석을 연예인이자 인플루언서라고 소개할 수는 없지만,(유재석의 유튜브 채널이 생긴다면 달라지겠지만) 가수 비를 연예인이자 인플루언서라고 소개할 수는 있다는 말 입니다.
곧, 인플루언서의 기준은 자신의 콘텐츠를 소유함과 동시에 자신의 콘텐츠를 소개할 수 있는 본인 소유의 매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전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은 채널(매체) 중심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독자 수, 팔로워 수 그리고 블로그라면 이웃 수와 같은 매체의 크기를 보고 제품을 주고 마케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인플루언서의 콘텐츠가 중요해지고 있으며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핵심이 되고 있습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사례예시
배달의 민족이 진행했던 ‘ㅇㅇㅇ이 쏜다’의 경우 – 실패 사례
배달의 민족에서 인플루언서들에게 인플루언서의 활동명을 넣은 ‘ㅇㅇㅇ이 쏜다’라는 배달의 민족 쿠폰을 지급했고 이는 인플루언서의 영향력만을 과시하는 수단이 될 뿐 배달의 민족과 배달의 민족 이용자에게는 상처뿐인 마케팅이었습니다.
이는 매체 중심의 마케팅을 했던 이전 마케팅의 실패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구독자 수 혹은 팔로워 수 만을 생각하여 인플루언서의 컨텐츠와 연관 없이 진행된 실패사례를 만든 마케팅이었던 겁니다.
배달의 민족 쇼핑라이브 방송에서 진행되었던 박막례 X 프레시지 밀키트(비빔국수)의 경우 – 성공사례
2021년 7월 내놓은 ‘박막례 비빔국수’ 2종은 방송 1분 만에 2만 1,000개가 완판 되었고, 11월에 출시한 ‘박말례 국물떡볶이’ 2종은 25만 명이 동시 시청하는 가운데 3만 6,000개가 모두 팔릴 정도로 성공한 마케팅이 있습니다.
이는 박막례 인플루언서가 가진 컨텐츠(할머니가 만드는 요리&생활)을 박막례 유튜브(매체)와 연결하였고 나아가 박막례 인플루언서를 배달의 민족과 프레시지가 만든 매체(배달의 민족 쇼핑라이브 방송)에 녹여낸 것에서 성공적인 사례를 만든 마케팅입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사례 –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 참고
트렌드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 볼 것은 최근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트렌드는 업체의 상품을 인플루언서가 가진 컨텐츠와 연관된 매체의 활용 뿐만 아니라 업체 스스로의 매체에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것에 있습니다.
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ZRMj1NjG9nU&t=230s
2021년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부터 라이브 커머스 시장 예측까지! | Guest. 샌드박스 송재오님 – 스타트업테드님 유투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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